크리스틴 스튜어트, 동성연인 세인트 빈센트와 뉴욕 데이트.. 열애 공식화

발행:
박범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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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동성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페이지 식스지는 미국 할리우드 여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여가수 세인트 빈센트가 뉴욕 맨해튼의 이스트 빌리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세인트 빈센트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뉴욕 필름 페스티벌 일정에 맞춰 뉴욕에 머무는 도중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만남을 가졌다고 전했다.


세인트 빈센트는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준 문'역으로 열연한 영국 여배우인 카라 델레바인과의 1년 남짓한 열애 끝에 올 여름 결별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또한 동성 연인 알리시아 카질과 공식 커플로서 지난 7월 "내 여자친구와 사랑에 빠진 것 같다"라고 인터뷰를 한 바 있지만, 이별과 재결합을 반복한 끝에 결별한 것으로 보인다.


세인트 빈센트는 미래 지향적 아트 팝을 추구하는 싱어송라이터다. 그는 미국에서 영국 글램록의 선구자 데이빗 보위와 비견되는 뛰어난 가수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지난 9월 개봉한 영화 '카페 소사이어티'에서 보니 역을 맡아 흡수력 있는 감정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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