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곡가 주영훈이 단란한 가정의 모습을 공개했다.
주영훈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아직 시차 적응이 안돼서 오늘도 새벽 4:30에 일어나 놀아달라는 두 공주님들~ 엄마는 잠 못 자도 예쁘당~ 아빠는 새벽부터 방송 가는데 배웅해줘서 좋네~ 우리 딸들 오늘도 행복한 하루"라고 적었다.
이어 주영훈은 "#좋은아침 #행복한 우리 가족 #주3 #세계 최고 귀요미 #세계 최고 순둥이 #주라엘 #주아라 #세계최고 딸바보 #슈퍼대디 #주영훈 #원더마미 #이윤미"란 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주영훈은 아내 이윤미와 두 명의 딸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발산하고 있다. 또 주영훈은 "엄마는 잠 못 자도 예쁘다"라며 이윤미를 향한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사랑이 느껴지네요, 항상 웃으셔서 좋은 일들만 생기나봐요"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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