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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복 출신 간미연, 배우 전문社 드림스톤과 전속계약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걸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간미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김윤경, 백승희, 문지윤, 박지일 등이 속해 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이며, 영화와 연극 투자 제작 및 R&D웍스(차지연, 리사, 이예은, 송용진)와 MOU관계를 통해 뮤지컬제작 투자를 하고 있다.


1997년 베이비복스 멤버로 데뷔한 간미연은 2013년 연극 '발칙한 로맨스'를 통해 여주인공 마수지 역을 맡아 청순하고 코믹한 내숭 연기를 선보였으며, 2016년 초 방영된 KBS 2TV 드라마 '무림학교'에서 유디 역을 맡아 섹시 카리스마 여교수로 열연했다.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배우로서 새롭게 출발하는 간미연이 한 식구가 됐다"며 "배우와 함께 다양한 색깔을 낼 수 있는 회사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간미연에게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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