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비부부 문희준과 소율이 첫 동반CF를 찍었다.
19일 문희준 소속사 코엔스타즈에 따르면 두 삶은 최근 광동제약 큐레이션 쇼핑몰의 모델로 발탁돼 첫 동반 촬영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함께 쇼핑하는 커플의 모습을 그렸다. 한복을 입은 채 미소 짓고 있는 사진은 신혼부부를 연상케 해 눈길을 끈다.
촬영 당일 문희준과 소율은 실제 커플 답게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촬영에 임했고, 서로에 대한 남다른 애정 덕분에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CF촬영이 이루어졌다는 후문이다.
문희준과 소율은 오는 2월 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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