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경완 KBS 아나운서가 아들 연우 군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몰아주기 #에버랜드나들이 #엄마 다음엔 같이가요"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도경완 아나운서와 아들 연우 군은 찡그린 표정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이 사진을 통해 망가진 표정과 함께 아들과의 훈훈한 나들이 현장을 전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도경완 아나운서와 가수 장윤정은 지난 2013년 6월 결혼, 2014년 6월 부모가 됐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결혼 이후로도 장윤정의 팬클럽에 감사인사를 전하는 등 훈훈한 남편의 면모를 과시, 네티즌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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