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엄마' 황정음이 셀프 카메라로 근황을 알렸다.
황정음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장의 사진을 게재하고 "머리띠셀카놀이^^ 모두~오랜만여!!!"라며 장난스러운 메시지를 남겼다. 스카프로 머리띠를 하고 포즈를 취한 황정음의 모습이 눈에 띈다.
황정음은 지난해 2월 프로 골퍼이자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한 지 1년 만인 지난 2월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가을께 출산을 앞두고 현재 활동을 중단한 채 태교에 전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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