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스' 김민석이 백상 TV 남자신인상을 수상했다.
김민석은 3일 오후 4시 50분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부문 남자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그는 정신적 지주인 할머니에게 한마디 하겠다며 "할머니 나 상 받았다"는 외침으로 소감을 마무리했다.
이날 백상예술대상 TV 남자신인연기상에는 '닥터스'의 김민석, '힘쎈여자 도봉순'의 지수, '혼술남녀'의 공명, '낭만닥터 김사부'의 김민재, '구르미 드린 달빛'의 진영이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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