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지희가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 연출 이나정)에 특별 출연한다.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 측은 진지희가 '쌈, 마이웨이' 1회에 보람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고 16일 밝혔다.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마이너리그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 드라마다.
소속사에 따르면 진지희는 극 중 보람 역을 맡아 주인공들의 과거 고등학교 시절을 함께한다.
소속사 측은 "진지희는 극 중 동만(박서준 분)에게 예쁜 외모와 귀여운 내숭을 무기로 애정 공세를 펼치는 짝사랑녀이자 학교 오공주 짱 보람으로 박서준, 김지원 등과 호흡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쌈, 마이웨이'는 오는 22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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