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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경, 투이컴퍼니와 전속계약..김호정과 한솥밥

발행:
전형화 기자
사진제공=투이 컴퍼니
사진제공=투이 컴퍼니

배우 이도경이 김호정과 한솥밥을 먹는다.


14일 투이컴퍼니는 이도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투이컴퍼니에는 정인기, 김호정, 김기천, 강예빈 등이 소속돼 있다.


1977년 연극 ‘데미안’으로 데뷔한 이도경은 ‘용띠위에 개띠’, ‘불 좀 꺼주세요’ 등으로 대학로에서 정평 난 배우. 2003년 영화 ‘와일드카드’로 충무로에 진출한 이후 ‘국가대표2’, ‘협녀’, ‘신의 한 수’, ‘역린’ 영화와 OCN '보이스‘, JTBC ‘라스트’, MBC ‘구가의 서’, ‘더킹투하츠’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다.


최근 종영한 '보이스'에선 모든 권력을 손에 쥐었지만 살인자 아들에게는 약한 모습을 보였던 모 회장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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