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이 교복을 입고 '원조 얼짱'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박한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복을 또 입을 수 있다니 행복해. 보그맘 잠시 고등학생"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교복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그녀는 고등학생 같은 동안 미모로 이목을 끌었다.
박한별은 과거 '1세대 얼짱' 중 한 명으로 학급 홈페이지에 올린 학생증 사진이 인터넷에 퍼지며 그녀의 이름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이후 그녀는 배우 전지현과 닮은꼴로 화재돼 '포스트 전지현'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한편 박한별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보그맘'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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