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은, 둘째 임신에 "태명은 열매..감사해요" 심경

발행:
정현중 인턴기자
/사진=오주은 인스타그램
/사진=오주은 인스타그램


배우 오주은이 둘째 임신 소식과 관련해 심경을 밝혔다.


오주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오주은은 "둘째 임신소식 기사가 오늘 아침에 올라왔다. 축하해주신 분들 감사드린다"며 운을 뗐다.


오주은은 "둘째 태명은 '열매'다. 현재 제 뱃속에서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다. 임신 초기라고 해서 활동하는 데 힘들 것 같다고 주변에서 많이 말씀하시는데, 사실 초기에서 안정기로 접어든 시기다"라고 밝혔다.


오주은은 "촬영 스케줄도 여유로워서 오히려 스태프분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 오주은은 "제 가족과 뱃속의 새 식구도 축복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글과 함께 "열매 18주"의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사진과 글을 본 네티즌들은 "축하해요" "열매도 무럭무럭 자라서 더 행복한 가정 이루길 바라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오주은은 지난 2012년 개그맨 겸 뮤지컬 배우 문용현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슬하에 딸 문희수 양을 두고 있다.


다음은 오주은 인스타그램 전문.


둘째 임신소식 기사가 오늘 아침에 올라왔네요. 축하해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둘째의 태명은 '열매' 구요. 현재 제 뱃속에서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어요~ 임신 초기라고 해서 활동하는 데 힘들 것 같다고 주변에서 많이 말씀하시는데, 사실 초기에서 안정기로 접어든 시기에요.


촬영 스케줄도 여유로워서 오히려 스태프분들께 감사하며 즐겁게 촬영하고 있답니다. 촬영, 육아, 태교 모두 수월하게 할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제 가족과 뱃속의 새 식구도 축복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좋은 하루 되시고, 힘차게 한 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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