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택시' 출연소감 "예능 새내기..실검 1위 얼떨떨"

발행:
박소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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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나라가 예능 출연 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한 소감을 전했다.


오나라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택시 녹화끝나고 멘탈 가출한 우리 둘. 첫 예능이라 엄청 떨었어요. 어제 방송 나오고 아침에 눈떠보니 실시간 검색어 1위가 나를 반기네요. 얼떨떨하고 신기해요. 희정언니 함께해서 넘 감사해요. 금요일 우리 둘만의 뒷풀이 기대할께요"라는 글과 함께 "#예능 새내기"라는 해시태그를 더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택시 안에서 오나라와 소희정이 머리를 맞대고 있는 다정한 모습을 담고 있다. 이들의 우월한 미모가 돋보인다.


앞서 오나라는 31일 오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뮤지컬 배우 출신 교수 김도훈과 18년간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털어놔 화제됐다.


한편 지난 19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오나라는 안재희 역으로 소희정은 풍속정 사장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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