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V 라이브 '[로맨스특별법] 김민규-혁-초롱의 첫만남! 방송화면 캡처](https://thumb.mtstarnews.com/cdn-cgi/image/f=avif/21/2017/09/2017090418041196076_1.jpg)
보이 그룹 빅스의 혁이 연기를 준비하는 과정에 대해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로맨스특별법' 김민규-혁-초롱의 첫 만남'에서 진행자는 혁에게 연기를 어떻게 준비했는지 물었다.
혁은 방에서 대본을 끊임없이 봤다고 대답했다. 혁은 "대본을 끊임없이 봤다. 엄청 활동적인 성격인데 근래에 방에서 나오질 않았다. 계속 대본 보고 밥 먹고 자고"라고 전했다.
주변 연기자 선배에게 자문을 구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혁은 "주변에 계신 배우 형들이나 선배님들에게 조언을 구했다. 열심히 준비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혁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로맨스 특별법'은 완벽한 남자가 부족한 1%를 찾는 로맨틱 코미디 법정 드라마로, 오는 10월 채널A와 네이버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혁은 극 중 학창시절 문제아였으나 개과천선해 법원 실무관이 된 강세웅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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