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서유정이 9월의 신부 자태를 드러냈다.
11일 바시움 스튜디오에 따르면 서유정과 예비신랑은 지난 8월 초 바시움 스튜디오에서 웨딩 화보를 촬영했다.
서유정은 더운 날씨에 장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지치지 않고 진지하게 임하며 매력을 한껏 뽐냈다.
서유정과 예비신랑은 서로를 의지하고 챙겨주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또한 촬영 중간에 서유정의 어머니가 도시락을 들고 깜짝 방문, 두 사람에게 큰 힘이 돼줬다.
한편 서유정은 오는 29일 삼성동의 한 웨딩홀에서 양가 가족들의 축복 속에 검소하게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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