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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이하늬, 가야금 기네스북 도전 "4년 준비"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


배우 이하늬가 가야금을 가지고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이하늬는 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세계 최초, 세계 최대 규모의 가야금 공연으로 기네스 등재에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4세부터 77세 어르신까지 전국에서 온 1168명의 사람들이 참여했으며 이 공연의 기획자는 다름 아닌 이하늬의 어머니인 문재숙 교수였다.


제작진에 따르면 4년 전 중국이 가야금을 자국의 문화재로 지정한 것도 모자라, 대규모 가야금 공연으로 기네스북 등재까지 시도한 것에 분노, 중국의 854명 가야금 공연 기록을 뛰어넘는 무대를 준비하기 시작했다는 후문. 또한 이 공연은 4년에 걸쳐 준비됐다.


이하늬 역시 이번 행사에 기획 단계부터 직접 발 벗고 나섰다. 이 행사는 경기도 의정부에서 천사금 어울림 합동 연주라는 이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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