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클레오 출신 방송인 채은정이 배우 추상미가 소속된 웰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1일 오전 웰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채은정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채은정은 1999년 걸그룹 ’클레오’로 데뷔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솔로가수 엔젤로 여러장의 음반을 발매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과 홍콩을 넘나들며 MC, 디렉터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웰스엔터테인먼트측은 "채은정은 다방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다재 다능한 인물로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향후 방송뿐만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폭넓은 활동으로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채은정과 계약을 체결한 웰스엔터테인먼트에는 조현재, 추상미, 서해원, 주재후 등 연기파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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