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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찰스왕자와 카밀라의 공공장소 키스 화제

발행:
이소연 뉴스에디터
찰스 왕자와 카밀라 공작부인/AFPBBNews=뉴스1
찰스 왕자와 카밀라 공작부인/AFPBBNews=뉴스1


영국의 찰스 왕세자와 카밀라 파커 볼스 공작부인이 사람들 앞에서 키스를 나눴다. 현재 두 사람은 11일에 걸친 동남아시아와 인도 여행을 하고 있다.


31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E뉴스는 싱가포르에서 재회한 두 사람이 사람들 앞에서 키스를 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각각 다른 비행편을 이용해, 싱가포르에 도착했다.


찰스 왕세자와 카밀라 파커 볼스는 지난 12년간 대중 앞에서 키스를 하는 모습을 거의 보이지 않았다. 파파라치가 둘의 키스 장면을 찍은 것은 지난 2001년과 2005년 단 두 번뿐이다.


찰스와 카밀라는 지난 1970년대 중반 처음 만났으며, 2년간 교제 후 헤어졌다. 그 후 각자 다른 사람과 결혼한 후에도 불륜 관계를 이어오다가 1996년 각자의 배우자와 이혼했다. 결국 둘은 2005년 4월 9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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