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딸인 모델 이반카 트럼프가 추수 감사절 사진을 공개했다.
이반카 트럼프는 23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워싱턴 DC의 백악관에서 열린 추수 감사절 칠면조 사면 행사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그녀는 동생 티파니 트럼프와 함께 미소를 지으며 드럼스틱이라는 이름의 칠면조가 사면을 받는 모습을 보며 웃고 있다. 딸 아라벨라 커쉬너와도 함께 사진을 찍었다.
매해 백악관 로즈 가든에서 열리는 칠면조 사면 행사에 이반카, 티파니, 아라벨라는 모두 붉은 색 롱코트를 입고 참석했다.
이반카의 남편 자레드 커쉬너와 큰 아들 조셉 커쉬너,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역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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