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구혜선이 파트너즈파크(PARTNERS park)와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후 전시회도 여는 등 남다른 행보에 나선다.
구혜선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스터리 핑크'라는 제목의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소속사 파트너즈파크 역시 "오는 10일 오후 2시 서울 양재동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구혜선의 2번째 전시회 '미스터리 핑크'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 3일 파트너즈파크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구혜선은 지난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5'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서동요', '열아홉 순정', '왕과 나', '최강칠우', '꽃보다 남자', '더 뮤지컬', '부탁해요 캡틴', '엔젤아이즈', '블러드'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구혜선은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대만, 일본 아시아 각국에서도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모아 한류스타로 등극, 해외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4년 대만 드라마 '절대달령', 2016년 중국 드라마 '전기대형'에도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등 해외 활동을 이어 왔다. 특유의 매력으로 다양한 분야의 대표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수많은 광고주의 러브콜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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