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수목 드라마 '이판사판'가 6%대 육박하는 리얼타임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12일 리얼타임 시청률 조사회사 ATAM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이판사판' 31회와 32회는 6.21%와 5.59%의 평균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서울 수도권 700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1분은 오후 10시 22분대와 11시대로 각각 7.13%와 6.61%의 시청률을 보였다.
한판 이날 '이판사판' 마지막 회에서는 2년 뒤 재회한 이정주(박은빈 분)와 사의현(연우진 분)이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며 해피엔딩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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