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헨리, 미모의 여동생과 서울나들이..달달 오빠美

발행:
김현록 기자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헨리가 미모의 여동생을 위해 듬직한 젠틀맨으로 변신한다.


오는 2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전진수·연출 황지영 임찬)에서는 한국에 방문한 여동생을 만난 헨리의 하루가 공개된다.


이에 1일 헨리가 한국에 방문한 동생을 위해 꽃 선물을 준비하고 특급 에스코트를 해주며 숨겨둔 반전 오빠미를 뿜어내는 모습이 사진으로 먼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녹화에서 헨리는 "(동생이) 휴가 받았는데 저를 보러 왔죠~"라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한 채 동생바보의 기운을 풍겼고, 오랜만에 보는 동생에게 해바라기를 선물하고 차 문을 직접 열어주는 특급 에스코트에 나섰다.


'웰컴 마이 걸'이란 메시지를 들고 공항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생선 뼈를 손으로 발라주고 머리를 직접 스타일링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한다.


비주얼 남매의 서울 나들이는 오는 2일 밤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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