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일중이 tvN '토론대첩-도장깨기'(이하 '토론대첩') MC로 나선다.
6일 소속사 디모스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일중은 이날 첫 방송되는 '토론대첩'에서 MC로 낙점됐다.
'토론대첩'은 전국의 20대 청춘들(이하 '20대 토론강자')과 기성 세대를 대표하는 정치인, 평론가, 방송인 등 일명 '토론 고수'가 토론으로 한판 승부를 겨루는 프로그램이다.
매회 1명의 토론 고수는 12명의 '20대 토론강자'들과 취업, 결혼, 출산 등의 20대가 가장 고민하는 문제들과 시사 이슈를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
김일중은 '토론 고수'와 '20대 토론강자'들의 토론 사이에서 진행자이자 중재자 역할을 맡는다. 디모스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토론의 매끄러운 진행과 함께 양측의 토론이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이성적으로 진행될 수 있게끔 이끌 예정"이라고 전했다.
'토론대첩'은 6일 오후 7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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