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이 마지막 회 시청률 45%를 돌파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45.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38.1%보다 7.0%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종전 자체최고 시청률 44.6%를 경신한 최고 기록이다.
이날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아버지 서태수(천호진 분)가 가족들 곁에서 마지막 독주회를 마치고 생을 마감한 후 결국 다시 만나 해피엔딩을 맞는 서지안(신혜선 분)과 최도경(박시후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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