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ng]문가비가 직접 밝힌 #피부색깔 #혼혈 #몸매

발행: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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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문가비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자신에게 쏟아진 궁금증에 대해 모두 답했다.


문가비는 최근 한 토크쇼에 출연, 이국적인 외모와 완벽한 몸매로 화제를 모았다.


문가비는 스타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피부에 대한 오해에 몸매 비결 등에 대해 밝혔다.


문가비는 "어렸을 때 친구들이 저를 '아프리카 시카시카'라고 놀렸다. 특이하게 피부도 까맣고 손에 주름도 많고 그래서 친구들이 '너 이상하다'라고 했다"라며 "우리 아빠는 인천 사람인데, 친구들은 왜 나를 아프리카인이라고 놀리지라는 생각을 했다. 그때는 놀림이었는데, 지금은 칭찬 같은 말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문가비는 "피부 메이크업은 아예 안한다. 피부 화장을 안하고, 세안 후 보습만 한 뒤에 눈화장 하는 게 좋다. 자연스러운 기미나 주근깨, 이런 것은 보이는게 더 좋다. 스모키를 진하게 하니까, 피부까지 과해 보이는 건 별로다. 아무도 안하는 저만의 시그니처 메이크업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완벽한 몸매에 대해서 "14살 때부터 매일 운동을 하고 있다. 힘들 때도 있지만 빼먹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라고 털어놨다. 그녀는 완벽한 힙라인에 대해 "그런 사진들은, 사진빨도 한 몫한다. 제가 그 사진을 찍으려고 얼마나 엉덩이를 뺐겠느냐"라며 "그 포즈를 하고 나면 허리가 아프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문가비는 현재 아디다스 모델로 활동 중이며 온스타일 '겟 잇 뷰티' 등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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