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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황치열, 과거 생활고 고백 "고기 대신 식용유 먹어"

발행:
임주현 기자
/사진='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사진='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가수 황치열이 생활고에 시달렸던 시절을 회상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 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황치열과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황치열은 16년 전 구미 댄스팀 시절 모습이 공개되자 부끄러워했다. 황치열은 "춤을 얼마나 췄는지 얼굴에 살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황치열은 "인터넷이 발달되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팬클럽이) 1만 명 정도였다"라며 "안무가 50여개 정도 있었고 연습생이 50명 정도였다"라고 소개했다.


황치열은 당시 수입에 대해 "2년 정도 해서 1억 7000만 원 정도였다. 첫 번째 황금기였다"라고 말했다.


황치열은 서울에 올라온 뒤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고백했다. 그는 "고기가 너무 먹고 싶어서 식용유를 덜어서 먹고 그랬다. 기름진 게 너무 먹고 싶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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