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뉴스 톱5]박진영·배용준 구원파 논란.."성경 공부" 반박

발행:
김미화 기자
배용준 박진영 / 사진=스타뉴스
배용준 박진영 / 사진=스타뉴스


박진영·배용준, 구원파 논란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과 키이스트의 수장 배용준이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전도집회에 참석했다는 보도가 나와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2일 한 연예매체는 지난 3월 21일 박진영이 구원파로 알려진 기독교복음침례회의 집회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이 집회에는 배용준도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박진영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는 "구원파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박진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구원파와는 관계가 없다고 직접 해명했다. 그는 "제가 돈 내고 제가 장소를 빌려 제가 가르친 성경공부 집회가 구원파 집회라구요?"라고 반문했다.


박진영은 "제 개인적으로나 혹은 JYP 엔터테인먼트 회사 차원에서 속칭 '구원파' 모임의 사업들과 어떠한 관계도 없는데 구원파라구요?"라며 "도대체 저와 우리 회사에게 입히신 피해를 어떻게 책임지시려고 사실 확인조차 없이 이런 글을 보도하신거죠?"라면서 불쾌한 기색을 표하는 한편 구원파와 관계가 없음을 재차 강조했다.


배용준 역시 구원파 집회에 참석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배용준은 구원파와 전혀 관계 없다"면서 "박진영 씨가 주체하는 성경 공부 모임에 참석한 것은 사실이나 구원파가 아니다"고 밝혔다. 집회가 아닌, 성경 공부 모임에 자리했다는 설명이다.


우도환 문가영 / 사진=스타뉴스


'위대한 유혹자' 우도환·문가영 열애설


배우 우도환(26)과 문가영(22)이 열애설에 휩싸였다가 20분 만에 진화됐다.


우도환과 문가영은 지난 1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 호흡을 맞췄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우도환과 문가영이 '위대한 유혹자'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주장했다.


우도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일 스타뉴스에 우도환과 문가영의 열애설을 부인하며 "방송 전부터 친해져서 친한 사이일뿐"이라고 밝혔다. 문가영 소속사 SM C&C 관계자 역시 "문가영과 우도환이 열애 중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 친하게 지내는 동료 사이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라이언 레놀즈가 영화 '데드풀' 홍보차 내한했다 / 사진=스타뉴스


'데드풀' 라이언 레놀즈의 한국사랑


영화 '데드풀2'의 주인공 라이언 레놀즈가 한국에서 영화 흥행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면서 남다른 한국 사랑을 드러냈다.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데드풀2' 홍보차 한국을 찾은 라이언 레놀즈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라이언 레놀즈는 "안녕하세요. 서울에 오게 돼 기쁘다. 오고 싶었다. 오게 되어 설렌다. '데드풀2' 이야기 하게 돼 좋다"고 말했다. 더불어 "잊지 못할 경험이었고, 제 생애 최고의 환대였다"면서 지난 1일 자신의 첫 공식 내한 일정인 레드카펫에 참석해 한국 팬들을 만난 소감을 밝혔다.


특히 라이언 레놀즈의 한국 사랑이 유독 눈에 띄었다. 그는 앞서 레드카펫 행사에서 한국에 이사 오고 싶다고 한 말은 사실이라면서 "(한국에 살) 집을 알아보고 있다. 작은 규모의 아파트다. 몇 개 보고 있다"고 밝혀 한국팬들의 열렬한 성원을 받기도 했다.


라이언 레놀즈가 주연한 '데드풀2'는 오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어벤져스' 포스터


'어벤져스', 8일만에 600만 돌파


마블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이하 어벤져스3)가 8일째 60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일 오전7시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3'는 개봉8일만에 600만명을 돌파했다.


외화 사상 개봉 8일째 600만명을 넘어선 건 '어벤져스3'가 유일하다. 이는 역대 박스오피스 1위인 '명량'이 7일째 600만명을 넘어선 것보다 하루 뒤진 속도다.


'어벤져스3'는 역대 최다 예매량(120만 장), 역대 최고 오프닝(98만 명), 역대 IMAX 및 4DX 최고 오프닝, 역대 문화가 있는 날 최고 흥행 기록, 2018년 최고 오프닝 기록 등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개봉 2일째 100만, 개봉 3일째 200만, 개봉 4일째 300만, 개봉 5일째 400만, 개봉 6일째 500만을, 외화 최단 기간 개봉 8일째 600만 관객 돌파 기록까지 경신했다.


'믹스나인' / 사진=JTBC


'믹스나인', 결국 데뷔 무산되나


종합편성채널 JTBC '믹스나인' 최종 9에 선발된 데뷔조 멤버들의 데뷔가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YG엔터테인먼트가 공식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은 가운데 데뷔조 소속사들만 이리저리 눈치를 보고 있다.


2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믹스나인' 데뷔조 9인의 프로젝트 그룹은 데뷔가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다. 프로그램을 제작한 YG엔터테인먼트와 9인 소속사 대표들은 수차례 만남을 가졌으나 의견을 좁히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믹스나인' 데뷔조 멤버들은 우진영(해피페이스), 김효진, 김민석(WM), 이루빈(라이브웍스컴퍼니), 김병관, 이동훈(비트인터렉티브), 송한겸(스타로) 최현석, 이병곤(YG)으로 구성됐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브 '파리에서 만나요!'
아이유 '빛나는 매력'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민희진 vs 하이브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