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3', 8→12회 방송..4회 연장 결정(공식)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둥지탈출3'
/사진='둥지탈출3'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3'가 연장을 결정했다.


4일 CJ E&M에 따르면 '둥지탈출3'는 당초 예정된 8회에서 12회로 연장 방송된다. 시청자 성원에 힘입어 4회 연장을 확정했다.


'둥지탈출'은 부모 품을 떠나본 적 없는 청소년들이 낯선 땅으로 떠나 누구의 도움 없이 서로를 의지한 채 생활하는 모습을 담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시즌1을 시작으로 다양한 청소년 출연진이 등장해 부모 둥지를 떠나 낯선 환경에서 자립하며 성장하는 자립 어드벤처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청소년 출연진의 좌충우돌 도전기와 이를 지켜보는 부모 출연자들의 토크가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 훈훈한 웃음을 선사했다는 평가다.


지난 4월 17일 첫 방송한 시즌3는 특히 부모와 아이들의 실제 생활 모습을 비중 있게 다뤄 지난 시즌과 차별화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부모들이 미처 알지 못했던 아이들의 진짜 모습, 꿈, 속마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시즌3에는 영화 '과속스캔들' 이후 10년 만에 방송에 출연한 왕석현을 포함해 아역배우 갈소원, 김지영, 양한열 등이 연달아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유선호, 이의웅 등 인기 아이돌 출연자들의 무대 밖 리얼한 일상도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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