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위하준이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섬총사 시즌2'에 출연한다.
CJ E&M에 관계자는 21일 스타뉴스에 "위하준이 '섬총사 시즌2' 촬영에 참여했다"며 "다음 촬영도 함께할지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위하준은 '섬총사 시즌2' 멤버들과 함께 첫 번째 촬영지인 여수 연도(소리도)에 이어 두 번째 촬영지 초도도 함께했다.
지난 5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윤진아(손예진 분)의 동생 윤승호 역으로 열연했던 그가 '섬총사 시즌2'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줬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섬총사'는 스타들이 섬마을 주민의 집에서 주민과 함께 생활하며 취향대로 살아보는 섬 생활기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시즌2에서는 개그맨 강호동과 이수근, 배우 이연희가 출연한다. 오는 25일 오후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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