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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존박 "평양 냉면 좋아하는 나, 北에 전달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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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강민경 기자
가수 존박(왼쪽)과 개그맨 김태균 /사진=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는 라디오 방송화면
가수 존박(왼쪽)과 개그맨 김태균 /사진=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는 라디오 방송화면


가수 존박이 평양 냉면 예찬론을 펼치며 북한에 전달해달라고 부탁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존박이 스페셜 DJ로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서 존박은 '함흥냉면은 별로냐?'라는 물음에 "안 좋아하기 보다는 평양 냉면을 선호한다"고 답했다.


이어 "평양 냉면으로 백지영 씨랑 3시간 동안 대화를 했다. 냉면 얘기는 끝없이 할 수 있다. (북에서 평양 냉면을 먹은 백지영 씨가) 부러웠다"고 덧붙였다.


존박은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남한에 냉면을 좋아하는 청년이 있는데 어떻게 전달 안되냐"라며 "서명 운동이라도 해서 평양 냉면을 제가 홍보도 많이 하고 그러면 좋을 것 같다. 부탁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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