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前리포터 김엔젤라, 결혼 소식 전해 "행복한 날"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김엔젤라 인스타그램
/사진=김엔젤라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엔젤라(34)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김엔젤라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고마워. 사랑해. 오늘은 내 생애 가장 행복한 날. 웨딩 데이. 웨딩 파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결혼식을 올리고 있는 김엔젤라와 그의 신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김엔젤라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김엔젤라 인스타그램

두 사람은 지난 1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대학에서 강의를 하는 교수로 알려졌다.


한편 김엔젤라는 지난 2006년 아리랑 국제방송 라디오 진행으로 방송에 입문했다. 이후 KBS 2TV '연예가 중계' 할리우드 배우 전문 인터뷰어로 2015년까지 활동했다.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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