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이엘린이 골프장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엘린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골프치세요?'라는 질문을 많이 받아요. 헬스, 수영, 테니스, ,요가, 볼링 등 많은 운동을 했어요. 골프웨어 촬영도 많이 했고, 골프경기도 재밌게 구경했고. 그런데 아직 골프를 시작할 계기가 없었다고 해야 하나. 남자친구나 남편이 골프를 친다면 가르쳐달라고, 같이 연습장 가달라고 하려고요. 푸른 잔디가 예쁘고, 날씨가 너무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엔린은 화창한 날씨 속에 골프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티셔츠와 청바지로 심플한 패션을 선보였으나 이엘린의 비율이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뷰가 멋진데요", "남자친구랑 꼭 치세요", "진짜 좋은 가을 날씨"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모델 이엘린은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배우 이필모와 소개팅을 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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