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소미가 자신의 딸과 함께 다정하게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안소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를 용서해. 너무 심심해서 그랬어. 처음 느껴보는 돌덩이 상반신. 우리 아가 어머님들 모유 수유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소민은 자신의 딸과 함께 다정하게 셀카를 찍었다. 앱을 이용해 동물로 분장하고, 서로의 얼굴을 바꾸는 등 재밌는 모습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기 천사 너무 귀엽다", "따님이 벌써 단아하다", "예쁘게 잘 키우길 바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소미는 1년 4개월간의 연애 끝에 지난 4월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했고, 지난 21일 딸 김로아 양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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