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딸과 남편 백종원의 아름다운 순간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빠 언니 등원하면 꼬맹이 듬뿍 이쁨받는 시간. #백주부 #세은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백종원과 막내딸 세은이가 집에서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딸을 바라보는 백종원의 다정한 눈빛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소유진은 MBC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에서 임치우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2013년 1월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 2014년 4월 첫 아들 백용희 군을 낳고, 2015년 둘째 딸 서현이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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