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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도 목사 "크리스마스에 흥정망청 NO..독거노인 만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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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최일도 목사 /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최일도 목사 /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최일도 목사가 크리스마스 일주일을 앞두고 독거노인들을 찾아가자고 제안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코너 '화요초대석'으로 꾸며져 최일도 목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일도 목사는 "지금 우리 사회는 고령화 사회가 시작됐다. 다일 공동체는 간판과 전화 없이 시작했다. 그러나 꿈과 사랑이 있었기 대문에 열매를 맺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현재 노숙인 형제들보다도 더 걱정되는 건 홀로 생을 마치시는 독거노인분들이다. 이분들의 시신이 썩어서 냄새를 맡고 방을 열어보면 돌아가신 분들이 많다. 어떻게서든 우리 사회가 그런 분들을 줄여야한다"고 설명했다.


최일도 목사는 "일주일 후 성탄절인데 백화점, 음식점에서 흥청망청할 게 아니라 아무도 찾아갈 곳 없고 찾아올 사람이 없는 독거노인들을 만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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