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대니정 "크리스마스 시즌? 잠 못 잘 정도로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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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원 이슈팀기자
개그맨 박명수, 색소폰 연주가 대니정. /사진=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박명수, 색소폰 연주가 대니정. /사진=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색소폰 연주가 대니정이 바쁜 근황을 전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서울·경기 89.1MHz)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코너 '섬세한 직업의 세계'로 꾸며져 색소폰 연주가 대니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대니정은 "보편적으로 연말이 바쁘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요즘 잠잘 시간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늘 같은 노래만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노래를 선보이려고 한다. 주위 사람들이 '대니야 그냥 편하게 해'라고 말하지만, 제 자신을 위해서라도 새 음악에 도전하려 한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대니정은 "저는 색소폰 소리를 매일 듣지만, 많은 사람들이 색소폰 연주를 쉽게 접하지 못하지 않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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