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대니정 "개인 소장 프랑스산 색소폰..4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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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원 이슈팀기자
개그맨 박명수, 색소폰 연주가 대니정. /사진=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박명수, 색소폰 연주가 대니정. /사진=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색소폰 연주가 대니정이 개인 소장용 색소폰 가격을 밝혔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서울·경기 89.1MHz)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코너 '섬세한 직업의 세계'로 꾸며져 색소폰 연주가 대니정이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대니정에게 "개인 소장한 색소폰 가격이 어느 정도냐"라고 물었다.


이에 대니정은 "개인 소장품 몇 개 있지만, 시그니처 모델도 있다. 촌스러울 것 같아 내 이름으로는 안 했다"며 "오늘 가져온 악기는 정말 특별하다. 1959년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소프라노 색소폰이다. 편하게 사고팔면 4천만 원 정도가 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골드보단 실버 색상을 선호한다며 "피부와 잘 어울리고 소리도 따뜻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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