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한, 오늘(24일) 현역 입대 "국방의 의무! 건강히 잘 다녀올게요"

발행:
한해선 기자
배우 도지한 /사진=스타뉴스
배우 도지한 /사진=스타뉴스


배우 도지한(27)이 입대한다.


도지한은 24일 신병교육대에 입소,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도지한은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자대배치를 받고 약 2년 동안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도지한의 입대 소식은 지난 18일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에 의해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도지한이 24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도지한의 뜻에 따라 입대 장소와 시간은 공개되지 않았다. 취재진을 대상으로 한 공식 행사 또한 이뤄지지 않는다.


배우 도지한 /사진=도지한 인스타그램


도지한은 입대를 하루 앞두고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방의 의무! 건강히 잘 다녀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짧게 머리를 자른 모습이 담긴 셀카를 공개했다.


한편 1991년생인 도지한은 올해로 만 27세다. 지난 2009년 KBS 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로 데뷔, 이후 '돈의 화신' '빠스껫볼' '화랑'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백일의 낭군님' 등에 출연했다. 영화 '마이웨이' '이웃사람' '타워' '뷰티 인사이드' 등으로 스크린 활동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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