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송, 성은채 韓결혼식 축가 부른다..사회 정성호

발행:
윤성열 기자
이무송(왼쪽)과 성은채/사진=스타뉴스, 웨딩숲
이무송(왼쪽)과 성은채/사진=스타뉴스, 웨딩숲


가수 이무송(60)이 개그우먼 성은채(32·김은채)의 한국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다.


6일 웨딩 관계자에 따르면 이무송은 이날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의 한 웨딩홀에서 진행되는 성은채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이무송 외에도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출연진과 아이들 모델이 축가로 성은채 부부의 앞날을 축복할 전망이다.


성은채 부부도 직접 노래를 불러 결혼을 자축할 예정이다. 주례는 개그맨 서승만, 사회는 개그맨 정성호가 각각 맡는다.


앞서 성은채는 지난해 12월 22일 중국 심천 미션힐스 리조트에서 13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성은채의 예비 신랑은 부동산업, 건설업 등을 하는 중국 출신 사업가다. 두 사람은 몽골 울란바토르 전 시장의 소개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 결실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과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성은채는 다시 중국 장가계로 넘어가 연로한 시부모를 위해 한 번 더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또한 네팔 불교 신자인 남편의 뜻에 따라 네팔에서도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신접살림은 심천과 경기 일산에 차린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브 '파리에서 만나요!'
아이유 '빛나는 매력'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민희진 vs 하이브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