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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좋다' 성우 송도순의 고백..분당 최고 10%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사람이 좋다' 방송 화면
/사진='사람이 좋다' 방송 화면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가 성우 송도순의 출연으로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1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수도권 기준 8.3%, 분당 최고 10%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달 29일 방송분이 기록한 6.6%보다 상승한 수치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지난 주 설날에 따른 결방에 이은 방송에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성우 데뷔 52년을 맞이한 송도순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도순은 오랜 시간 열심히 일만 했으니 남은 인생은 열심히 놀아보겠다며 다소 엉뚱한 '버킷리스트'를 실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또한 지나간 세월을 되짚으며 "우리 참 애썼다. 앞으로 더 행복하자"고 다짐하는 노부부의 모습은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 이날 송도순은 몇 년 전 갑상선암 수술을 한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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