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김학래가 운영하는 중국집이 화제다.
19일 '아침마당'에 출연한 개그맨 최병서는 동료 김학래의 재산에 대해 언급했다.
김학래는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 수십억의 빚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아내 덕분에 일어설 수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김학래는 아내와 함께 서울 강동구에서 중식당을 운영 중이며, '인절미 탕수육' 등 특별 메뉴로 인기를 끌어 올림픽공원 맛집으로 알려졌다.
한편, 개그맨 김학래는 지난 1977년 KBS 특채 라디오로 데뷔,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제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 표창, 제16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연예 발전 모범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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