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가 배우 다니엘 헤니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커피 광고, 파주 영어마을에서 소원 달성"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박나래는 "로마의 휴일"이라는 해시태그도 함께 달았다. 박나래와 다니엘 헤니는 영화 '로마의 휴일'에 나오는 주인공들과 비슷한 의상을 맞춰 입고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소원 달성하셨네요", "나래 누님도 예쁘네요", "진정한 성덕이세요" , "광고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박나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예능 대세'로 등극했다. 다니엘 헤니는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시리즈에서 맷 시몬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글로벌 배우'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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