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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주, 아나운서→원예치료사로..'제2의 인생'

발행:
공미나 기자
한성주 전 아나운서 /사진=홍봉진 기자
한성주 전 아나운서 /사진=홍봉진 기자

한성주(45) 전 아나운서가 원예치료가로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전해졌다.


29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한성주는 서울 연건동 소재 서울대병원 본원 신경과 소속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한성주는 병원에 채용한 직원이 아닌, 신경과에서 개인 연구원 신분으로 일하고 있다.


한성주는 지난 1994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후 1996년부터 SBS 공채 아나운서와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는 지난 2011년 12월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뒤 단국대 일반대학원 보건학과에서 원예치료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성주는 이후 주로 치매 환자들을 위한 원예 치료를 연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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