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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BJ 변신한 하나경 "외로운 사람 함께 해요"

발행:
공미나 기자
배우 하나경 /사진=하나경 아프리카TV 방송화면 캡처
배우 하나경 /사진=하나경 아프리카TV 방송화면 캡처

배우 하나경이 아프리카TV BJ로 변신했다.


하나경은 최근 아프리카TV 채널을 개설하고 개인 방송을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배우 하나경이에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하나경은 "사실 예전부터 아프리카TV에 매력을 느끼고 시청도 많이 하고 했는데 조심스럽게 시작해보려고 한다"며 "실시간으로 여러분과 소통하고 교류한다는 점이 저에겐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고 개인 방송을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또 하나경은 "아무래도 저같이 집에서 외롭게 지내실 분들도 저뿐만 아니고 있으실 것 같다. 같이 소통하고 웃으면서 함께 잘 지내보자. 저도 사람이다 보니 혼자 집에서 외롭게 지낼 때가 많다"며 시청을 당부했다.


이후 하나경의 주로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의상들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거나, 먹방을 진행하며 다양한 콘텐츠로 방송을 진행했다.


하나경은 지난 2005년 MBC 드라마 '추리다큐 별순검'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전망 좋은 집' '터치 바이 터치' '레쓰링'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또 2012년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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