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안재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재현은 민소매티를 입고 근육을 뽐내고 있다.
특히 안재현은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종이 인형' 캐릭터와 달리 야성미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운동하는 엘프", "9년 만에 처음 보는 모습", "갑자기 상남자 변신"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안재현은 오는 31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2'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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