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랜스젠더 등장한 면도기 광고 논란 [월드뉴스]

발행: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질레트 광고 /사진= 유투브 캡처
질레트 광고 /사진= 유투브 캡처


미국에서 한 트랜스젠더 남성이 등장하는 면도기 광고가 논란이 되고 있다.


질레트 면도기는 지난 주부터 트랜스젠더 남성이 아버지와 함께 처음으로 면도를 하는 모습을 담은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영상 속의 아버지는 남성에게 "겁내지 마라, 면도는 자신감이 전부다"고 설명하면서 면도를 알려주고 있다. 그 후 해당 트래스젠더 남성은 "성장, 나는 항상 어떤 남성이 되고 싶은지를 알아내기 위해 노력해왔고 여전히 어떤 남성이 되고 싶은지를 알아가고 있는 중이다"고 말하고 있다.


질레트는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어떻게 일어나든지 (Whenever, wherever, however it happens.) 라는 캡션과 함께 면도기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남성상에 포커스를 맞춘 회사의 마케팅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 전 슬로건은 "남자가 얻을 수 있는 최고의 것"(The Best a Man Can Get)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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