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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원♥' 조수애, 결혼→1000만원 부케→임신→출산..이슈메이커 [스타이슈]

발행:
강민경 기자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 /사진=박서원 대표 인스타그램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 /사진=박서원 대표 인스타그램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의 출산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조수애 전 아나운서와 남편인 박서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한 달 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2주 전 산후 조리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했다고.


이와 관련해 박서원 측은 스타뉴스에 "사생활 부분이라 답변 드릴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밝혔다. 조수애의 출산은 사생활과 관련된 일이라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는 것.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11월 두산매거진 대표이자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인 박서원과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이와 동시에 JTBC에 사표를 제출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두산가(家) 입성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후 두 사람은 12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조수애 인스타그램

결혼식 당일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들었던 은방울꽃 부케가 화제를 모았다. 한 매체는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결혼식장에서 든 부케 가격이 1000만 원을 호가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박서원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반박했다. 그는 "은방울꽃 부케 40만원! 비싸긴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결혼 후 한달 만인 지난 1월 조수애 전 아나운서의 임신 5개월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파서 입원한 중에 기사가 각스럽기도 하고 5개월 아니기도 하지만, 축하 고마워요"라고 해명했다. 그는 임신 5개월은 아니지만 축하에 고맙다는 말로 임신 중인 사실을 인정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결혼 6개월 만에 출산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의 출산 소식을 접한 다수의 네티즌은 축하의 물결을 보내고 있다. 또한 결혼, 부케에 이어 출산으로 다시 한 번 세간의 관심을 불러모으며 이슈메이커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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