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톱5] 김창환 막내딸 '미코眞' 김세연..킴 베이싱어 개고기 반대 집회 참석

발행:
이건희 기자
김세연./사진=스타뉴스
김세연./사진=스타뉴스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 김창환 회장 막내딸..SNS서 언급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이 김창환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회장의 딸로 알려졌다.


김세연은 지난 11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에서 펼쳐진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선발됐다.


김세연은 가요계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김창환의 딸로 알려져 다시금 화제를 모았다.


김창환은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J Koo 삼촌 K-POP Party 클럽에 놀러 간 둘째랑 막내딸, 삼촌 음악 튼다고 너무 신나게 놀다가 왔다"라며 둘째 딸과 함께 막내딸 김세연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김창환은 김세연과의 관계에 "사생활이라 딸인지 아닌지 답변해주기 어렵다"라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킴 베이싱어./사진=뉴스1


'방한' 킴 베이싱어, 개 도살 금지 촉구..옆에선 개고기 시식


할리우드 배우 겸 동물권 운동가로 활동 중인 킴 베이싱어가 방한해 개 식용 반대 집회에 참여했다.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2019 복날 추모 행동'이 진행됐다. 이날 집회에는 베이싱어를 비롯해 국내외 동물권 단체 소속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집회에서 베이싱어는 "개는 목소리를 낼 수 없으니 여러분들이 개들을 대신해 소리를 내야 한다. 한국에서 조금 더 영향력을 줄 수 있는 공인들이 용기를 가지고 조금 더 담대해지길 바라며 정부를 압박해달라"라고 발언했다.


앞서 베이싱어는 11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동물보호법 일부 개정법률안(동물 임의 도살 금지법) 심사 및 통과를 촉구하기도 했다.


하리수./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하리수, 강인 탈퇴 응원글 수정 "팬들 미안하다"


가수 하리수가 슈퍼주니어 강인의 자진 탈퇴 관련 글을 수정하며 팬들에게 사과했다.


하리수는 12일 전날 자신이 올린 인스타그램을 수정하며 "어제 쓴 글에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글을 수정했다. 본의 아니게 악플러에게 쓴 글이 잘못 와전돼서 슈퍼주니어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것 같아 정말 미안하게 생각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하리수는 지난 11일 슈퍼주니어 전 멤버 강인의 탈퇴를 언급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으며 "적어도 본인들이 좋아하던 연예인이 안 좋은 일을 겪었을 때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행위는 정말 아닌 것 같다"라는 쓴소리를 했다.


힘찬./사진=뉴스1


힘찬 측, 강제추행 혐의 부인 "묵시적 동의 있었다"


2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룹 B.A.P(비에이피) 멤버 힘찬(29, 김힘찬)이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 14단독은 12일 오전 10시 힘찬의 강제추행 혐의에 대해 1차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힘찬은 일부 신체 접촉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피해자의 동의가 있었다"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앞서 힘찬은 지난해 7월 24일 새벽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소재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 A씨를 성추행 한 혐의를 받았다. 힘찬은 당시 지인 남성 2명, 여성 3명과 함께 펜션에서 술을 마신 것으로 조사됐으며, A씨가 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해 경찰이 현장에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힘찬의 2차 공판은 오는 8월 16일에 열린다.


강지환./사진=김창현 기자


강지환, '성폭행·성추행 혐의' 사과.."죄송하다"


배우 강지환(42, 조태규)가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강지환은 12일 오전 11시 37분께 수원지방법원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난 후 법원을 나왔다.


이날 강지환은 차량으로 향하던 중 "할 말은 없느냐"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작은 목소리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라는 말을 남긴 채 차량에 탑승했다.


한편 강지환은 지난 9일 오후 10시 50분께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강지환은 함께 일하는 A씨, B씨 등 여성 2명과 자택에서 2차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A씨를 성폭행하고 B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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