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신중현, 14년 만에 앨범 '록 전설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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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송 인턴기자
/사진=MBC '뉴스데스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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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가 14년 만에 새 앨범을 낸 가수 신중현에 대해 보도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한국 록의 전설'인 신중현의 새 앨범에 대해 전했다.


신중현은 유명 기타 제작사로부터 선물 받은 기타로 인해 새 앨범을 내게 됐다고 털어놨다. 신중현은 "처음엔 황홀해가지고 기타만 열심히 치고 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제 뭔가 보여드려야겠다"라며 앨범 준비를 시작했다고 얘기했다.


신중현은 새 앨범의 작사, 작곡, 편곡, 믹싱은 물론이고 앨범 표지 사진까지 직접 촬영하며 열정을 보였다. 또한 신중현은 새로운 창법과 연주법도 선보였는데, 마음대로 음 깊이를 조절할 수 있는 '33 주법'(세 손가락만 사용)을 공개했다. 신중현은 신곡 '그날들'에 대해 "힘들었던 시절을 노래한건데 기타 위주로 많이 했고 그래서 대중성이 좀 없어요"라며 걱정을 드러냈지만, 그의 걱정과는 다르게 제작된 앨범보다 주문량이 많아 신중현의 입가에 미소가 피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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