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은정이 윤기원과의 이혼 당시 심경을 고백한 가운데 배우 윤기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윤기원은 1971년생으로 올해 49세다. 그는 1991년 K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유재석, 김국진, 김용만, 김수용, 박수홍, 남희석 등이 동기다.
이후 지난 1996년 SBS 6기 공채 탤런트로 다시 데뷔하며 배우로 전향했다.
윤기원은 드라마 '도시남녀', '순풍 산부인과', '추노', '시크릿 가든', '이브의 모든 것' 등과 영화 '보스 상륙 작전', '신 전래동화'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지난 2011년 드라마 '버디버디'에서 만난 배우 황은정과 연인으로 발젼해 지난 2012년 5월 결혼했다. 하지만 결혼 5년 만인 2017년 12월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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