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사미자 "내가 코카콜라 첫 여성 모델"[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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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사진=TV조선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사진=TV조선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배우 사미자가 코카콜라 광고 모델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사미자는 3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전성기 시절 광고를 휩쓸었던 기억을 떠올렸다.


이날 사미자는 아끼는 두 후배와 만나 대화를 나눴다. 두 후배는 드라마 '당신의 선물'에서 딸과 며느리로 호흡을 맞춘 임지은과 윤유선이었다.


사미자는 바쁘게 연기하는 후배들을 바라보며 "젊음과 건강이 부러울 뿐이다. 나도 저럴 떄가 있었지 하면서 스스로 달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데뷔 시절을 떠올렸다. 1964년 데뷔한 사미자는 "데뷔 이후 CF는 내가 다 찍었다"며 "내가 코카콜라 1대 여성 CF 모델이었다. 미국에서 직접 캐스팅했다"고 한 광고 캐스팅 비화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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